아쉬움 가득한 손연재의 눈망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8.11 23: 15

11일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 경기에 진출한 '리듬체조요정' 손연재(18, 세종고)가 곤봉에서 아쉬운 실수를 한 후 키스엔크라이존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손연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이튿날 곤봉과 볼 연기에서 각각 26.350점과 28.050점을 받아 전날 기록한 55.900점을 더해 합계 110.300점으로 전체 24명 중 6위를 기록하며 10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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