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 경기에 진출한 '리듬체조요정' 손연재(18, 세종고)가 리본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손연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이튿날 곤봉과 볼 연기에서 각각 26.350점과 28.050점을 받아 전날 기록한 55.900점을 더해 합계 110.300점으로 전체 24명 중 6위를 기록하며 10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