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이 슛이 빗나가다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12 00: 58

[OSEN=런던(영국), 올림픽공동취재단] 멕시코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결승전에서 오리베 페랄타의 2골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멕시코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브라질은 올림픽 첫 금메달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금메달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브라질 네이마르가 멕시코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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