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강아지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유빈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집에 왔더니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빈은 거실 소파에 앉아 강아지를 양쪽 품에 안고 있다. 눈을 감고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유빈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행복감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들이 유빈을 너무 좋아하는 듯", "유빈 정말 행복해 보인다", "옆에는 고양이가 노려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달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로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nayoun@osen.co.kr
유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