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오는 18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 홈경기를 맞아 예매자 대상으로 매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서울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요일(월~금)마다 10명씩 총 50명에게 하이파이브 행사 참가자를 선발한다. 행사에 선발된 팬들은 경기 당일 선수입장 시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5일 동안 매일 매일 10명씩 총 50명을 추첨해 스테이크 등의 메인 메뉴가 포함되어 있는 7만 원 상당의 ‘세븐스프링스 2인 식사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기존 시즌티켓 사용자들은 18일 홈경기장에 입장하면, 자동 관중 집계 시스템으로 추첨하여 각 구역별로 5명씩 동일 식사권을 증정한다.

서울의 입장권 예매는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에서 하며, 예매를 할 경우 현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바코트가 찍힌 ‘홈티켓’을 출력해 오면 게이트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은 올해 초 ‘FC 서울 공식 APP’을 출시하며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 이용 가능)에서도 티켓을 예매해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One-stop’시스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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