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주연, 싸이 콘서트 관람 인증샷 "대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2 11: 1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주연이 가수 싸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주연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이랑 싸이 선배님 콘서트 갔다 왔어요! 진짜 짱 재밌었다는... 너무 뛰어서 지금은 배 채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이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싸이선배님 콘서트 대박! 신나게 놀다 왔음! 매 번 가고 싶다! 요즘 하루하루가 새롭다. 왜 이러지? 싸이 선배님 짱!"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와 주연은 객석에 나란히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파란색 계열의 옷과 모자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연장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콘서트 드레스 코드는 파란색?", "연예인들도 싸이 콘서트 좋아하는 듯", "싸이 콘서트를 갔다 오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더 흠뻑쇼'를 개최, 3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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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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