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파이'에 어울리는 본드걸은 손연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2 16: 31

그룹 슈퍼주니어가 곡 '스파이'에 어울리는 본드걸로 올림픽 대표 선수단 손연재를 꼽았다.
12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곡 '스파이'를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무대에 앞서 MC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콜은 슈퍼주니어에게 "올림픽 대표 선수단 중 '스파이'에 어울리는 본드걸을 고른다면 누가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멤버 은혁은 "역시 본드걸하면 연재 연재 손연재다"라며 부끄러운 듯한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인터뷰 내내 사이 좋게 장난을 치며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곡 '스파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디유닛, 디셈버, 씨클라운, 에이오에이, 마리오, 김창렬, 크레용팝, NS 윤지, 이루, 사이먼, 초신성, 보이프렌드, 스컬, 하하, B.A.P, 테이스티, ZE:A, 틴탑, 씨스타, 투애니원, 비스트, 싸이, 슈퍼주니어, 보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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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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