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몸무게 서열 공개..'김신영, 제일 가벼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2 18: 28

MBC '무한걸스' 멤버들의 몸무게 서열이 공개됐다. 김신영은 김숙, 신봉선, 황보, 백보람, 안영미 중 가장 가벼운 멤버로 지목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무한걸스'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무걸 태릉선수촌'을 기획, 수영, 배구, 레슬링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종목인 레슬링 경기 시작 전 멤버들은 몸무게를 측정하고 체급 분류에 나섰다.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숙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봉선, 황보, 백보람이 50kg 대의 몸무게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영미가 40kg 대의 몸무게를 자랑,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마지막으로 체중계에 오른 김신영은 "최고 68kg까지 나가봤다"는 말과 달리 안영미보다 가벼운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무한걸스'에는 심권호, 김세진이 각각 레슬링과 수영 종목의 특별 코치로 자리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