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새 싱글 앨범 '록 유어 바디'로 컴백하는 가운데, 예약 판매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빅스의 새 싱글 앨범은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끌기 시작해 멤버들의 재킷 사진까지 공개되자 예약판매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빅스의 신곡 ‘록 유어 바디’는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야심작으로, 8비트 레트로 게임 사운드풍의 인트로와 경쾌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성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을 게임에 비유한 신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하여 티저영상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록 유어 바디'의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비주얼과 임팩트 있는 구성, 정교한 CG를 이용하여 작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록 유어 바디’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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