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대체 몇 살이야? 동안미모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3 08: 48

배우 윤승아가 동안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최근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측은 주인공 윤승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강조된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카페 사장으로 나오는 윤승아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박시한 셔츠를 매치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페 판다의 사장 판다양(윤승아)이 가게에서 근무할 파티쉐를 구하기 위해 전봇대, 벽 게시판에 구인 광고를 붙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 

'판다양과 고슴도치' 의 한 관계자는 "윤승아가 연기하는 판다양은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가게를 열지만 골칫거리 파티쉐로 인해 매출적자에 허덕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맑고 순수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천재적 파티쉐 기질을 갖고 있는 고승지(동해 분)와 모난 곳 하나 없이 둥글둥글한 낙천적인 해피바이러스의 소유자 판다양(윤승아 분)이 펼쳐 나가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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