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의 워너비 보이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현우가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에비수’는 강렬한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오리엔탈 유니크 진캐주얼 브랜드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에비수 마케팅팀은 “이현우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102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에비수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아역시절부터 인정 받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현우와의 계약 체결로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 에비수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우는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주인공 ‘김선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은 1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이현우는 매력적인 축구선수 차은결 캐릭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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