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2012 A/W 시즌부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BMW 미니(MINI)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콜래보레이션을 전개한다.
푸마 미니 컬렉션(MINI by PUMA)은 작은 공간 활용에 대한 미니의 노하우를 푸마의 스니커즈, 의류, 그리고 액세서리 제품에 접목시켜 일상에서 멋지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용성과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움 그리고 아웃도어로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영국적인 감성과 맞춤 정장처럼 스타일리시한 의류에는 배색 포인트를 주었고, 신발과 재킷은 유니온 잭(영국 국기)을 모티브로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방은 하이퀄리티의 소재와 안전벨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스트랩이 돋보이며, 지퍼로 수납 공간을 분리해 실용성을 높였다. 푸마의 미니 컬렉션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편리함을 강조한 실용성 등 모든 부분이 미니 자동차와 흡사한 점이 돋보인다.

푸마 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은 “푸마는 BMW MIN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에 남을 재미있고 매력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푸마는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멋진 조화를 통해 미니 by 푸마 컬렉션만의 스타일을 전개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는 1999년부터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팀과 선수들의 신발과 의류 제작을 전개했으며, 푸마의 모터 스포츠 제품들은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축구, 러닝, 모터, 골프, 세일링 등 다양한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푸마 블랙 라벨은 알렉산더 맥퀸, 미하라 야스히로 등의 저명한 디자이너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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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