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라이크 머니', 美서 가장 핫한 신곡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3 14: 31

걸그룹 원더걸스가 세계적인 래퍼 에이콘(AKON)와 함께 미국에서 발표한 곡 '라이크 머니(LIKE MONEY)로 현지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내 주요 신곡 소개 사이트 중 하나인 올 액세스(All Access)는 '라이크 머니'를 가장 핫(HOT)한 신곡 톱(TOP) 40의 하나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 액세스 측은 "원더걸스는 20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졌고 100만 명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 센세이션이다"며 "수 많은 TV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협연을 통해 미국에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는 에이콘과 함께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내 언론과 주요 음악 사이트들이 '라이크 머니'에 대해 큰 관심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세계 시장을 향해 도전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크 머니'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에이콘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됐다.또 리하나(Rihanna)의 곡을 작사한 Cri$tyle와 원더걸스의 곡 '노바디(Nobody)', 'DJ 이즈 마인(The DJ Is Mine)'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우석(RAINSTONE), 비욘세의 안무가 존테(Jonte Moaning) 등이 참여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