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기보배,'어머님 금메달 따고 돌아왔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8.13 17: 19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양궁 대표팀의 기보배와 오진현이 기보배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종목 양궁은 이번에도 여자 양궁 대표팀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의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금3 동1개를 획득하며 제 몫을 다했다.
기보배는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오진혁도 남자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양궁의 새 역사를 썼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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