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후배 그룹 디유닛에게 "지와 미, 예, 지를 모두 겸비한 팀"이라고 극찬했다.
디유닛의 공식 유튜브에는 최근 싸이가 디유닛을 응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싸이는 "굉장한 지와 미, 실력과 예, 예와 미와 지를 겸비한 팀이다. 팀명이 예와미와지가 아닐까도 생각해봤다"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신인 걸그룹이 범람하는 시대에도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디유닛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싸이의 유머러스함이 보기 좋다", "디유닛, 기대 안했는데 앨범을 들어보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곡 '아임 미씽 유'로 활동하고 있는 디유닛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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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