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팬미팅 성황...졸업생 가희도 참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3 17: 34

그룹 애프터스쿨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졸업생 가희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2일 숙명여대 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팬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졸업생인 가희가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가희는 팬들에게 졸업장과 선물을 받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애프터스쿨이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이리라 믿는다. 나 역시 응원하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이날 6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이영은 '오피셜리 미씽 유'를 기타로 연주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연은 ‘L.O.V.E’ 무대에서 파격 반전으로 ‘난 남자야’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가장 주목 받았던 무대는 ‘정아-주연-유이’로 구성된 새로운 오렌지 캬라멜 무대였다. 이들은 레이나, 나나, 리지 못지 않은 깜찍함으로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9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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