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자랑스러운 남자 양궁 금메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8.13 17: 51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양궁 대표팀의 오진혁이 팬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종목 양궁은 이번에도 여자 양궁 대표팀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의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금3 동1개를 획득하며 제 몫을 다했다.
기보배는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오진혁도 남자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양궁의 새 역사를 썼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