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의 명성은 군 복무 기간에도 여전했다. 비가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분한 올 여름 기대작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그의 고공액션 등에 대한 높은 기대에 힘입어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태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모나코,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인도, 터키, 몽고 등 해외 30개국에 선판매된 것으로 CJ E&M측이 14일 밝혔다.
김동원 감독이 연출한 '알투비'에는 주인공 비(정지훈)를 비롯해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빅히트로 국민남편 애칭을 듣고 있는 유준상과 신세경 그리고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조성하, 오달수, 정석원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CJ E&M에 따르면 '알투비'는 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몽고,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유럽국가와 캐나다까지 30개국에 먼저 판매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평가를 내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은 할리우드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고공액션’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완성도 높은 고공액션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고. 또한 아시아 지역의 경우, 주인공 정지훈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일찌감치 선판매가 이뤄줬다는 후문.
해외팬들의 높은 관심은 온라인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개봉까지 못 기다리겠다!(wow, awesome!!! Cant wait till its rele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