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첫방 9.4%, 한자리수 시청률 '불안한 출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8.14 07: 41

SBS 새 월화극 '신의'가 한자리수 시청률로 기대에 못미치는 출발을 보였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첫방송된 '신의'가 9.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선, 이민호의 출연, 김종학, 송지나 작가의 의기 투합으로 화제가 된 '신의'는 첫방송부터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인 MBC '골든타임'에 밀리며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골든타임'은 14.7%를, KBS '해운대의 연인들'은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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