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속한 혼성 그룹 클로버가 새 싱글 앨범 '돼지 국밥'으로 컴백한다.
은지원, 길미, 미스터타이푼으로 구성된 라틴 힙합 그룹 클로버가 14일 디지털 싱글 '돼지 국밥'을 발표한다.
'돼지국밥'은 클로버가 지난 해 9월 발매한 '아는 오빠'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3인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그간 은지원은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 MBC '놀러와’,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 엠넷 '쇼미더머니’ MC에 이어 최근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도학찬 역으로 열연 중이며 길미 역시 최근 솔로 곡 '내가 먼저'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곡은 ‘돼지국밥’은 돼지국밥을 핑계로 부산으로 함께 가자는 작업남과 실갱이를 벌이는 여자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담았다. 이는 이제껏 클로버가 보여 줬던 위트 넘치는 유쾌함과 라틴이 가미된 강렬한 비트가 더해진 신나는 곡이다.
한편 클로버의 새 싱글 곡 '돼지 국밥'은 오늘(1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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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