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日 수영복 모델 발탁...'섹시 복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4 08: 25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수영복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마이네임은 일본의 한 수영복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 및 기자회견을 마쳤다.
이 수영복 브랜드는 사업을 시작한 지 57년만에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했으며, 발탁은 마이네임이 일본에 데뷔하기 전부터 이뤄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에 해당 수영복 회사 측은 "수영복 사업을 시작한 후 57년만에 본사 사상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한국의 5인조 보이 그룹 마이네임이 모델로서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일본의 각종 TV프로그램, 라디오방송에 출연중이며 일본에서의 발매한 첫 싱글앨범의 프로모션 진행과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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