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김수현-수지 이어 '올케이팝 레이다' 스타 선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4 09: 18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배우 김수현, 미쓰에이의 수지에 이어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로 낙점됐다.
젤로는 지난 12일 K팝 전문 뉴스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의 ‘올케이팝 레이다(allkpop radar)’는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 세 번째 주자로 B.A.P(비에이피)의 젤로를 낙점하고 상세한 소개를 기재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월 방문자가 500만 명에 이르는 K팝 정보 사이트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B.A.P의 젤로를 소개하며 "뽀얀 피부, 어린 나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 자신감,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까지 완벽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 이 어린 래퍼는 순식간에 신인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관심의 가장 중심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사이트는 김수현을 첫 번째로 소개했다. 당시 '올케이팝 레이다'는 김수현을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 그리고 ‘도둑들’을 통해 매력적인 외모에 훌륭한 연기력까지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김수현의 뒤를 이어 미쓰에이의 수지를 선정하며 "유혹적인 여자에서 순수한 첫사랑까지의 대조적인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케이팝 레이다’는 젤로에 이어 가수 아이유를 네번째 주자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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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 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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