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이 티켓을 최대 50% 할인하는 문화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극단 '죽도록 달린다'(대표 서재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재단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신규 후원자에게는 10월 28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 수상, 2011 하이서울페스티벌 고궁뮤지컬에 선정된 작품이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10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에서 관객을 맞는다. 티켓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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