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코리아가 종합 예술가 클레어 로하스와 함께 천연 캔버스 소재에 자연스러운 색과 삽화를 입힌 ‘클레어 로하스 컬렉션(Clare Roja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비비드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여온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독특한 일러스트와 색감을 사용해 실용적인 스타일은 물론 예술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아트∙디자인족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 클레어 로하스는 추상적이며 기하학적인 패턴과 밤에도 잠들지 않는 부엉이를 통해 인간성찰이라는 주제를 인케이스 제품 디자인에 표현해냈다.

작가 특유의 삽화 느낌과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소재도 특별해졌다. 내구성이 강한 면에 천연 염료를 입혀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촉감을 살린것.
여기에 추상적인 패턴을 수공작업으로 프린팅 한 후 원단위에 박음질하는 수예 기법인 ‘아플리케’를 적용해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인케이스가 자랑하는 뛰어난 디바이스 보호와 수납력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클레어 로하스 컬렉션은 캠퍼스 팩, 토트, 맥북 전용 슬리브, 폰 케이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 관련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에이랜드, 플랫폼 플레이스 등 디자인 제품 편집샵을 통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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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