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전시회', 스타와 직접 소통...대중에 인기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4 11: 07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IT 전시회 ‘S.M.아트 익시비션’이 스타와의 특별한 데이트로 대중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와 IT의 체험전이다. 이 전시회는 2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 화상 통화, AR(증강현실) 영상쇼 등 관람객들이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어 팬들에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라이브 위드 스타’는 매일 관람객 중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13미터 높이의 판타지 트리 대형 스크린에서 SM 아티스트와 화상 통화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금까지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태티서, EXO, 샤이니 Key까지 매일 다른 아티스트가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나누고 있다.

또한 ‘S.M.모션 위드 캐논’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었던 특수촬영기법을 몸소 체험할 뿐만 아니라 실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M 뮤직비디오에 합성한 영상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한다.
  
한편 ‘S.M.아트 익시비션’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서울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S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