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신곡 '록 유어 바디'로 컴백 '돌풍 예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4 17: 37

6인조 그룹 빅스(VIXX)가 신곡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컴백했다.
빅스는 14일 새 싱글 ‘록 유어 바디’를 발매,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록 유어 바디’는 히트곡 메이커인 신사동호랭이의 야심작. 8비트 레트로 게임 사운드풍의 인트로와 경쾌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성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을 게임에 비유한 내용의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앞서 빅스의 새 앨범 ‘록 유어 바디’는 2D 고전게임 ‘갤로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록 유어 바디’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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