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14 21: 19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29)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장원삼은 14일 포항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신경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12개)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9월 18일 목동 넥센전에서 세웠던 1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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