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月夜 예능 시청률 왕좌 탈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15 08: 26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월요일 심야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의 시청률은 8.3%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정난, '유령'의 장현성, '추적자 THE CHASER'의 박효주가 출연, 의외의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결방을 거듭, 3주 만에 전파를 타면서 상대작 KBS 2TV '승승장구'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승승장구'는 7.9%, MBC '100분 토론'은 2.4%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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