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구스타'로 유명한 한송이(28, GS칼텍스)가 금의환향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송이는 15일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사격) 김재범 조준호(이상 유도) 오진혁(양궁) 그리고 같은 여자배구대표팀 에이스 김연경과 함께 출연해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을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인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끼리 모여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한송이는 "어머니 시대에 승승장구 아침마당ㅋㅋㅋㅋㅋㅋㅋ 입담들도 다들 금메달감이네...^^ 수고했어용"이라며 런던에서 구슬땀을 흘렸던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송이가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모들도 금메달감" "김장미는 왜 혼자 뻘쭘하게 서있지?" "김연경 키 완전 크다" "양학선 선수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기 다른 종목 선수들이 한데 모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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