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브랜드 스코노코리아(www.skonokorea.co.kr)가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노르웨이 태생의 북유럽 패션 브랜드 스코노를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기준)까지 영국 버밍햄 국제전시센터(NEC)에서 열린 패션 박람회 ‘모다쇼(UK MODA)’에 참가했다.
이번 모다쇼에서는 스코노코리아 임직원들이 북유럽 스타일의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인 스코노를 대표해, 모다쇼를 찾는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와 2013 S/S 상품을 소개하는 등 스코노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스코노코리아 관계자는 “북유럽 스타일은 영국을 비롯 유럽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모다쇼 참가로 스코노의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코노는 모다쇼와 함께 전 세계의 유명 패션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면서 스코노의 북유럽 감성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간다는 포부이다. 오는 20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슈즈 전시회 ‘에프엔-플랫폼(FN-Platfor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2012 영국 모다쇼는 남녀의류부터 속옷&수영복, 신발, 액세서리 등 5개 분야의 약 1,450개의 브랜드가 새로운 시즌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영국의 가장 큰 토탈 패션 전시회로,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물론 행사기간 동안 오더를 할 수 있는 자리다.
한편, 스코노(SKONO)는 지난 2003년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스코노는 북유럽 특유의 실용성, 모더니즘과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의 신선한 감성을 접목한 캐주얼 운동화 브랜드이다.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에 4백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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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