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세아 "현명한 새색시 되도록.." 소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16 16: 57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줄리엔 강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윤세아가 "응원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저 시집갔어요.. 신랑 얼굴도 못 보고...흐엉...'우리 결혼했어요' 함께하게 되었어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새색시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라는 멘션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가상 결혼이지만 축하한다", "좋은 모습 부탁드린다", "'신품' 끝나고 아쉬웠는데 '우결'에서 볼 수 있겠다", "줄리엔 강과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줄리엔 강이 윤세아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세아-줄리엔 강의 촬영분은 오는 18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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