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다정한 단체샷 공개..귀여운 '밀착 포즈'

걸그룹 포미닛이 다정한 분위기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권소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포미닛 단체 사진. '사진 찍자 붙어' 이 말 하자마자 너무 붙어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포미닛 멤버 다섯명은 일렬로 밀착해 가지각색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전지윤의 밀착 포즈가 부끄러운 듯 양쪽 귀와 볼을 감싸쥔 채 눈을 질끈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네", "다들 친해 보여 좋다", "막내의 수난시대?", "막내가 사랑을 듬뿍 받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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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