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SBS 새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 출연 확정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7 08: 42

배우 윤해영이 아침드라마를 통해 컴백한다.
윤해영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극본 이혜선, 연출 신경수)에 출연한다.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해 저마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세 명이 30대의 한복판에서 재회해 서로 다른 삶에 대한 애환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윤해영이 연기할 강진주는 조건보다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랑으로 가정과 일 둘 다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믿는 책임감 강한 워킹맘 캐릭터다.
윤해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커리어 우먼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강진주 역에 매력을 느꼈다.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긍정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워킹맘을 연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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