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KBS 단막극 주연..연기 꿈나무 '입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8.17 09: 12

'핫 아이콘' 이종석이 KBS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누나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전망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인공 ‘윤정혁’ 역으로 캐스팅된 이종석은 훈훈한 공대생으로 캠퍼스의 모든 여학생의 로망인 엄친아로 아픈 여자친구를 간호하다가 ‘이신예’라는 여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며 성장해가는 청년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적이며 까칠한 ‘썬’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하이킥’에서 까칠하지만 순정적이며 철부지 소년에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면서 성장하는 ‘안종석’ 역, 영화 '코리아’에서는 순정적인 ‘최경섭’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KBS 드라마 스페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선보일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순정파 ‘윤정혁’을 기대해주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더 좋은 연기로 계속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SBS ‘인기가요’의 MC로써 아이돌보다 다양한 끼를 보여워 매주 이슈가 되고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누구보다 핫한 2012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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