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직속 후배 걸그룹 피에스타가 오는 31일 전격 데뷔한다.
지난 7월 아이유와 함께한 로엔트리의 ‘달빛바다’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드러낸 피에스타는 17일 자정 공식 트위터를 통해 ‘[D-15] 렛츠 피에스타'라는 글과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공개된 사진에서 비비드한 헤어와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걸그룹의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과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피에스타는 아이유, 가인, 써니힐, 지아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소식과 함께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유가 적극 홍보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월 31일, 모든 준비를 마친 피에스타가 드디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피에스타가 무대에서 보여드릴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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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