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부부, 깨알 커플룩 '애정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7 09: 58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일상 생활 속 깨알 커플룩을 선보였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 사전 녹화에서 디자인은 다르지만 포인트를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자리했다. 두 사람은 간격이 다른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를 비롯해 해골 무늬 티셔츠로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윤아는 "무조건 똑같은 옷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옷차림에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디테일, 패턴, 컬러를 조정해 커플룩으로 완성한다"고 커플룩 매치 노하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아들 민재 군을 위한 아동복 디자인에 도전한다. 특히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디자이너 입문기와 함께 알콩달콩 장을 보는 등 평범한 일상도 전격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 김윤아, 김형규 부부 편은 오는 21일 오후 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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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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