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종민 영입..컨츄리꼬꼬 활동 재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7 10: 31

가수 탁재훈이 가수 김종민과 컨츄리꼬꼬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서는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컨츄리 꼬꼬의 재결성 과정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측은 "컨츄리꼬꼬의 멤버였던 신정환을 대체할 멤버로 김종민이 선정됐다"며 "어리바리한 캐릭터 김종민이 탁재훈과 만나 폭발적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시즌2 첫 회 '컨츄리꼬꼬의 부활'에서는 탁재훈이 신정환을 대신할 컨츄리 꼬꼬 프로젝트 그룹의 새 멤버 영입 과정과 뉴 컨츄리 꼬꼬가 실제로 무대 위에서 부를 신곡 작업 과정을 전한다.
  
특히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은 총괄 프로듀서인 탁재훈과 뉴 멤버 김종민을 도와 컨츄리 꼬꼬 프로젝트 그룹 새 음반의 작사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는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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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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