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유명 자동차 브랜드 모델 발탁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7 10: 49

 
 배우 공유가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17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R 자동차 브랜드의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자동차 브랜드는 지난 15일부터 공유가 등장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공유가 출연한 편은 차 위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을 표현, 애인과 가족을 향한 마음과 다를 바 없이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한편, 공유는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KBS 2TV '빅'을 지난 7월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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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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