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유노윤호-태민에 이어 EXO 세훈과 '한 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17 11: 09

가수 보아가 곡 '온리원' 무대를 SM 신인그룹 EXO-K의 세훈과 함께 꾸민다.
보아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세훈과 함께 곡 '온리원' 무대에 오른다.  
이에 SM 한 관계자는 17일 OSEN에 "세훈이 SM 대선배인 보아와 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세훈이가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보아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BoA4354' 컴백쇼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처음 '온리원' 호흡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샤이니의 태민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팬들에 큰 화제가 됐었다.
한편 보아는 곡 '온리원'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SBS 'K팝 스타' 시즌2 준비도 한창 진행 중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