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글램이 패션 화보를 통해 무채색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글램은 17일 공개된 패션 화보를 통해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모노톤 의상으로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라이더 재킷, 루즈한 니트,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통해 거친 느낌 물씬 풍기는 자유분방함을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신인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표정과 포즈가 수준급이다. 콘셉트에 맞게 준비해 온 성실함이 돋보였다. 개인컷을 찍을 때 자리를 뜨지 않고 서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글램은 지난달 16일 발매한 데뷔곡 '파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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