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화려한 노래실력을 방송에서 뽐낸다.
평소 운동, 댄스, 노래 등 다방면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류태준은 최근 진행된 MBC 신개념 러브버라이어티 ‘반지의 제왕’ 녹화에서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태준은 함께 출연한 그룹 2AM 창민과 노래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감성보이스 창민에 뒤지지 않는 노래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류태준의 노래를 들은 창민은 "태준 형의 노래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리는 이미 많이 들었다. 오늘 직접 들으니 필이 저보다 더 충만한 것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류태준은 당일 출연한 여성 출연자를 위해 발라드, 댄스곡 등 다양한 노래를 준비해 감미로운 프러포즈 송을 선사했다.
한편, 류태준을 비롯해 가수 장우혁과 토니, 방송인 지상렬 등이 출연하는 ‘반지의 제왕’은 이 시대 최고 스타와 일반여성의 만남을 그린 신개념 러브버라이어티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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