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번트,공이 떴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7 19: 34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무사 2루 롯데 김주찬이 번트르 시도하고 있다.
넥센은 선발로 우완 나이트를 내세웠다. 나이트는 22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과 최다이닝 1위에 올라있다. 다승은 삼성 장
원삼(14승)에 이어 2위로 추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우완 라이언 사도스키가 등판했다. 사도스키는 올해 21경기에 등판, 6승 5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중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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