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진갑용,'오늘도 승리의 세리머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17 21: 42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종료 후 오승환과 진갑용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열린 두산전에서 1회 터진 이승엽의 선제 결승 2루타와 5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브라이언 고든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전적 56승 2무 41패(17일 현재)를 기록하며 2위 두산(53승 1무 45패)과의 격차를 3경기 반 차로 벌여놓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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