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8일 3on3 농구대회 개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8.18 08: 41

신한은행이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서진원)은 “1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연고지 안산지역 농구 발전과 농구열기 붐 조성을 위해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이 주최하고 WKBL,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하는 ‘2012 제5회 SHINHAN CUP 3on3’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들의 팬 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같이 진행된다.

이번 SHINHAN CUP 3on3 대회는 안산지역 남자 중등부 16팀, 남자 고등부 12개팀, 여자 고등부 4개팀 등 총 32개팀이 참가하며, 에스버드 선수단의 팬사인회 및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3점슛 대회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유춘환 단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안산지역 학교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신한은행은 안산지역 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여자 고등부 4개팀이 참가하여 여자농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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