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남다른 JYP 사랑..박진영 부채의 위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8 15: 40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JYP네이션!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빈은 박진영의 사진과 'J.Y PARK'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은 하늘 위로 뻗어 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도 JYP의 매력에 빠졌네", "근데 박진영 표정이 안 좋다", "부채 속 박진영 표정이 진지해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와 박진영을 포함한 JYP 소속 가수들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JYP 네이션'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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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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