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보아, '온리원' 카리스마 폭발 '역시 춤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8 17: 11

가수 보아의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보아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이날 보아는 탁월한 춤 실력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절도 있으면서도 선을 그리듯 부드러운 안무는 슬픈 내용의 가사와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했다. 키스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아슬아슬한 안무 동작에서는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온리 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한 리릭컬 힙합(Lyrical Hip-Hop) 장르의 곡으로, 힙합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노래다. 안무는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투엑스, 씨스타, 보이프렌드, 슈퍼주니어, 보아, 비스트, 틴탑, 제국의 아이들, 이루, 신용재, b.a.p, 초신성, 카오스, 뉴이스트, 테이스티, 글램, 씨클라운, AOA, 빅스, 팬텀, EXID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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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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