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민성, 단순 타박상 진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18 19: 31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다.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24)이 X-레이 검진을 통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김민성은 18일 사직 롯데전서 4회 상대 선발 이정민의 투구에 왼 손등을 맞고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구단 측은 "뼈에는 이상이 없으며 단순 타박상이다"고 상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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