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훈남 아카펠라팀, 걸그룹 춤-노래도 '척척'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18 19: 34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호주의 훈남 아카펠라 팀 스웨이드가 걸그룹 노래와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스웨이드는 18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 수준급의 아카펠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웨이드는 첫 등장부터 완벽한 하모니와 고음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스웨이드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을 깜찍한 안무와 함께 완벽히 소화했다. 패널로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들도 무대에 올라 이들과 합동 공연을 꾸몄다.
또 스웨이드는 붐, 유현상, 변기수, 쳔명훈 등과 함께 비트박스 대결도 펼친 후 '아리랑'도 아카펠라로 소화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에 결성한 스웨이드는 2008년 한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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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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