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하차' 조혜련, 통편집 없이 '스타킹' 등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18 19: 51

지난 4월 남편과 이혼에 합의 후 프로그램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조혜련이 SBS '스타킹'에 통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는 청각장애 댄스팀이 등장해 수준급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패널로 간간이 모습을 비쳤다. 단독샷은 없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이는 4월 이전에 녹화한 분량으로 보인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MBC '세바퀴', SBS '붕어빵', MBN '충무로 와글와글' 등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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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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