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첫날 ‘사랑의 서브에이스’ 160만 원이 적립됐다.
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대회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 원씩을 적립하는 행사다.
대회 개막 첫날인 18일 남녀 경기에서 16개의 서브득점이 기록되며, 160만 원이 적립됐다. 서브에이스는 각각 대한항공이 2개 현대캐피탈 3개 한국도로공사 7개, 현대건설이 4개를 기록했다.

대회 기간 동안 적립된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8월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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